목적: 유방촬영술과 초음파에서 보이지 않는 침윤성 유방암 환자에서 수술전 유방 자기공명영상(MRI)에서 추가 암 진단율을 결정하고, 자기공명영상에서 진단된 추가암 (MDAC)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여성을 확인하며, 또한 수술전 자기공명영상이 없는 환자들과 수술전 자기공명영상 및 MDAC를 가진 환자들 사이의 장기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서이다.
대상 및 방법: 본 후향적 다기관 연구는 2010년 1월과 2012년 12월 사이에 이루어졌다. 침윤성 유방암에 대 한 수술을 받은 2,104명의 여성 중 1,808명의 수술전 MRI 검사를 검토하여 MDAC의 존재를 확인했다. MDAC와 연관된 인자들을 분석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 편측 유방암에 대해 유방보 존술과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환자들을 확인하여, 수술전 유방 MRI를 시행한 군과 시행하지 않은 군 사이 및 MDAC가 있는 군과 수술전 유방 MRI를 시행하지 않은 군 사이의 무병생존 (DFS)을 콕스 비례 위험 모 형과 카플란 마이어 곡선 분석을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1,808명의 환자 중에서, 174명 (9.6%)가 MDAC를 가졌다. 다변량 분석 결과 침윤성 소엽암 (오즈비: 2.522, 95% 신뢰 구간: 1.281, 4.647; P = .005)과 폐경전 상태 (오즈비: 1.471; 95% 신뢰구간: 1.063, 2.054; P = .022)가 MDAC의 높은 가능성과 독립적으로 상관 관계가 있었다. 수술전 MRI 또는 MDAC를 가진 환자들은 더 나은 DFS와 의미 있는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각각 P = .229와 .693).
결론: 침윤성 소엽암과 폐경전 상태는 수술전 MRI에서 MDAC를 진단하기 위한 높은 가능성과 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수술전 MRI는 DFS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Key Words: Breast; Breast Cancer; Magnetic resonance imaging; Prognosis; Surv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