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유방암 환자에서 수술 전 보조 항암화학요법 두 차례 후 시행한 역동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과 확산자기공명영상이 병리적 완전관해를 예측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규명한다.
대상 및 방법: 14명의 유방암환자가 수술 전 보조 항암화학요법 2차례를 시행하기 전과 후에 역동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과 확산자기공명영상을 동일한 자기공명영상 콘솔을 이용하여 촬영하였다. 2차례의 항암화학요법 전과 후에 역동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의 병변에서 가장 강한 조영증강을 나타내는 부위의 크기, 가장 강한 조영증강 정도의 차이를 계산하고 확산자기공명영상에서 확산계수의 차이를 계산하였다.
추후 수술검체에서 병리적 완전관해를 보인 군과 보이지 않은 군 간에 상기 측정치의 차이와 변화를 비교하였다.
결과:병변의 크기는 완전반응을 보인 군에서 그렇지 않은 군보다 더 작았다 (P value, 0.855). 완전반응을 보인 군에서 그렇지 않은 군보다 가장 강한 조영증강 정도와 확산계수가 더 낮았다 (P values, 0.770 and 0.660). 항암화학요법 후 병변의 크기와 조영증강 정도는 완전반응을 보인 군에서 그렇지 않은 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감소하였다 (P value, 0.045 and 0.044). 항암화학요법 후 병변의 확산 계수는 완전반응을 보인 군에서 그렇지 않은 군보다 더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P value, 0.132).
결론:보조 항암화학요법 두 차례 후 역동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에서 병변의 크기와 가장 강한 조영증강 정도는 병리적 완전관해를 보인 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추후 대규모의 연구가 필요하다.
Key Words: Dynamic contrast-enhanced magnetic resonance imaging (DCE-M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