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초음파 유도하 진공보조흡인장치로 양성 유방 종괴를 완전 제거 후 잔류병변을 예견할 수 있는 요인을 후 향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69개의 양성 유방 종괴를 가진 134명의 환자는 2004년 1월부터 12월까지 종괴의 완전 제거를 위해 5명의 영상의학과 의사에 의해 초음파 유도하 진공보조흡인생검을 하였다. 이들은 6개월 후 추적 초음파 검사에서 잔류병변이 있는 군과 없는 군으로 나누었다. 두 군은 잔류병변을 예견할 수 있는 요인들을 알아보기 위해 비교되었다; 바늘 게이지 (11G vs 8G), 시술 후 혈종 유무, 종괴의 개수 (단일 vs 다수), 종괴 크기 (≤1 cm, vs. >1 but ≤ 2 cm, vs. > 2 cm), 종괴의 위치 (유륜주위 vs 중간 vs 가장자리), 의사의 시술경험 (<1 year, vs ≥ 1). 통계적인 방법은 카이-스퀘어 검정 혹은 피셔 정확검정을 사용했다.
결과: 169개의 유방 종괴를 가진 134명의 환자 중 19명 (14%)은 추적 초음파에서 24개의 잔류 병변이 있었고, 145개의 종괴를 가진 115명 (86%)은 잔류 병변이 없었다. 초음파 유도하 진공보조흡인장치로 종괴의 완전 제거후 2 cm 보다 큰 종괴 (30%)는 1 cm 이하의 종괴 (5%) 보다 잔류 병변이 더 흔히 보였다 (p = 0.009). 시술 후 혈종이 있는 경우 (30%) 잔류 병변이 유의하게 많았다 (p = 0.039). 의사의 시술경험이 1년 이내인 경우 (40%)가 1년이상인 경우 (10%)보다 잔류 병변이 더 흔했다 (p = 0.002). 바늘 게이지, 종괴 개수, 종괴 위치에 따라 잔류병변 유무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초음파 유도하 진공보조흡인장치로 양성 유방 종괴의 완전제거 후 잔류 병변을 예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는 종괴의 크기, 시술후 혈종, 의사의 시술경험 등이 있다.
Key Words: Breast, neoplasms; Ultrasonography; Vacuum-assisted biopsy; Exc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