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침윤성 미세유두성 유방암의 유방촬영술과 초음파 소견과 임상 병리학적 특징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2월부터 2005년 5월까지, 3109예의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 중에서 침윤성 미세유두
성 유방암으로 진단된 환자는 25명(0.8%) 이었으며, 이 중에서 수술 전에 유방촬영술 (n=19) 또는 초음파 (n=22)를 시행 받은 22명 (26-77세, 평균 47.8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종괴의 모양, 변연, 미세석회화의 유무, 그리고 림프절의 변화를 두 명의 영상의학과 의사가 합의 하에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영상소견을 의무 기록과 병리결과지 소견과 비교 분석 하였다.
결과: 77%(17/22)가 만져지는 종괴, 14%(3/22)는 혈성 유두분비물을 주소로 내원하였고, 9%(2/22)가 선별
유방촬영술에서 발견된 이상소견 때문에 진단되었다. 유방촬영술에서 불규칙한 모양(12/14, 86%)과 불명확(6/14, 43%) 또는 침상(6/14, 43%) 변연을 보이는 종괴이었으며 68%(13/19)는 미세석회화를 동반하였다. 미세석회화만 보이는 경우는 26%(5/19) 였다. 초음파에서 불규칙한 모양 (16/22, 73%), 불명확(7/22, 32%) 또는 미세분엽(7/22, 32%) 변연과 저에코(20/22, 91%)의 종괴로 보이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혈성 분비물을 주소로 내원한 3명중 2명의 환자는 유방촬영술에서 종괴를 동반하지 않는 미세석회
화 소견으로 관찰되었다. 종괴의 크기는 병리적으로 평균 2.8cm(1-7cm)였다. 액와 림프절 전이는 73%(16/22)의 환자에서 있었으며 이 중 63%(10/16)에서 초음파로 전이를 예측하였다. 림프관 침범은 55%(12/22)에서 발견되었다.
결론: 침윤성 미세유두성 유방암은 촉지성 종괴, 혈성 분비물 또는 선별 유방촬영술 이상으로 발견되었다. 유방
촬영술이나 초음파에서 일반 유방암과 유사한 불규칙한 모양과 불명확한 변연의 종괴 또는 미세석회화로 보였다. 병리학적으로 액와 림프절 전이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Key Wor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