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방검진의학회

공지사항

home > 행사 및 공지 > 공지사항
국민건강!유방암조기발견
제4차 대한유방검진학회 국제학술대회 성료 By 관리자 / 2005-09-30 PM 01:53 / 조회 : 1878회
제4회 유방검진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유방암 조기검진 필요성 등 집중조명

24일, 세브란스병원 대강당서

대한유방검진학회(회장 오기근)는 유방암 검진에 대한 최신지견과 유방암의 조기검진 필요성에 대한 국제적인 경향을 조명하기 위한 제4회 국제학술대회를 지난 24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했다.

500여명의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일본 쓰쿠바대학의 우에노 교수의 "유방질환에 대한 울트라소닉 진단 가이드라인"에 대한 특강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유방암 검진의 현황(가톨릭의대 이원철) △의사과실의 판단 기준(김충원 변호사) 등 다양한 연제가 발표됐다.

특히 노르웨이 울레발대학병원 퍼 스카네 교수는 "노르웨이의 유방암 검진 체계와 성과",에 대해, 그리고 미국 USCF의대 에드워드 시클스 교수는 "디지털 맘모그래피의 현재와 미래" 등에 대한 특강을 통해 선진국의 유방암 검진실태와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한림의대 방사선과 고은영 교수는 "한국의 유방촬영술 정도관리"에 대한 발표에서 최근 유방암 발생률의 증가로 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한 유방촬영술이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양질의 유방촬영 화질 확보와 정확한 진단을 위해 유방촬영술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돼 정도관리 사업이 도입됐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국민보험건강공단 신성철 건강진단부장은 ‘우리나라 유방암검진의 건강보험급여’에 대한 보고에서 “국내 유방암 검진기관은 2005년 현재 1천126곳으로 총 검진기관 2천178곳의 51.7%에 불과하며, 유방암 수검인원은 2001년 7만3천966명에서 2004년 68만3천371명으로 무려 9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신 부장은 "유방암 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상담료와 요양기관 종별 가산율 적용 등 적정 수가를 보장하기 위한 개선책이 필요하다"며 유방 검진 프로그램에서 조직검사를 제외하거나 초음파검사를 추가라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제유방암검진심포지엄에서는 △유방암 조기검진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 강화 △국가 암 검진사업 적극 동참 △유방암 검진에 관한 철저한 정도관리 등은 국제적으로 공통적인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집약했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기사 입력시간 : 2005-09-26 오후 2:39:58